
주변에서"이 종목 떴다"는 말만 들으면 괜히 조바심이납니다.저도 투자초반에는 지인이추천하는 종목마다 귀가솔깃했고,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누군가 수익인증을 올리면 당장따라 해야 할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뒤늦게 뛰어든 투자는 대부분 손실로 이어졌습니다.일반적으로 성공한 투자자들은 남의 이야기에 흔들리지않는다고 하는데, 제 경험상 그건 정말 맞는말이었습니다.
자신만의 투자기준과 전략을 세우지 않으면 시장의소음에 계속 휘둘 수밖에 없습니다.
투자심리
군중심리가 만드는 함정투자시장에서 가장 무서운것은 군중심리입니다.
여기서 군중심리(Herd Behavior)란 다수의투자자가 이성적 판단보다 집단의행동을 따르는 경향을 의미합니다.
특정 종목이 화제가 되면 뉴스,유튜브,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쏟아지는정보에 휘둘리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투자는 냉철한분석이 중요하다고 알려져있지만,실제로 많은 개인투자자들은 감정적으로 움직입니다.제가 직접 겪어보니 주변 사람이"이 주식으로 30%수익봤어"라고하면,그 종목이 이미 고점인지 아닌지도 확인하지않고 바로 매수하게 되더군요.
그렇게 뒤늦게 진입한결과는 대부분 손실이었습니다.투자심리를 관리하려면 정보와의견을 구분하는 습관이필요합니다.
기업의 재무제표,산업전망같은 객관적 자료는 참고할만하지만,단순히 "대박 날 것 같다"는 개인의견은 투자판단의 근거가 될수 없습니다. 저는 이제 투자 결정을 내리기전에 제 나름의 체크리스트를 확인합니다.
기업의 최근 3년간 매출 성장률 - 영업이익률과 부채비율 - 산업 내 경쟁구도와 시장점유율 이런 기준을 정해두니 감정적인 투자가 줄어들었고,누군가의 추천에 흔들리지 않게 되었습니다.
투자에서 중요한것은 다른 사람의 성공담이 아니라 제 자신의 분석과 판단이라는걸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장기투자
흔들리지않는 원칙이 수익을 만든다 장기투자는 단순히 주식을 오래 들고있는것이 아닙니다.
여기서 장기투자(Long-term Investing)란 시장의 단기 변동성을 견디며 기업의 본질적가치가 실현될때까지 기다리는 전략을 뜻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장기투자를 한다고 말하지만,막상 주가가10% 떨어지면 불안해서 매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장기투자는 안전하다고 알려져있지만,제 경험상 초반에는 오히려 더 불안했습니다 매일 주가를 확인하면서"지금 팔아야 하나" 고민했고,뉴스에서 부정적인전망이 나오면 바로 흔들렸습니다.
하지만 투자목표를 명확히 세우고나니 달라졌습니다.저는 투자목표를"10년 뒤 은퇴자금마련"으로 설정했습니다.
목표가 분명해지자 단기적인등락은 크게 신경 쓰이지 않았습니다.
예를들어 시장이 급락해도 "10년 뒤를 보고 있으니 지금 가격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게되었습니다.
분산투자도 중요한 전략입니다.저는 처음에 한두 종목에만 집중투자했다가 큰손실을 봤습니다.지금은 국내주식,해외주식,채권,리츠(REITs) 등 여러자산에 나눠서 투자합니다.
여기서 리츠란 부동산투자신탁으로,부동산에 간접투자하면서 배당수익을 얻을수있는 상품입니다([출처: 한국(https://www.krx.co.kr)).
이렇게 분산하니 한자산이 떨어져도 다른 자산이 받쳐주면서 포트폴리오 전체가 안정적으로 유지되었습니다.
장기투자의핵심은 시장의소음을 차단하는것입니다.저는 이제 주식 관련 뉴스를 매일 보지 않습니다.
한 달에 한번정도 포트폴리오를 점검하고,투자원칙에서 벗어났는지만 확인합니다.그 결과 심리적으로 훨씬 편안해졌고,수익률도 개선되었습니다.
리스크관리
손실을 최소화하는 시스템투자에서 수익만큼 중요한것이 리스크관리입니다.여기서 리스크관리(Risk Management)란 투자손실을 예상 범위 내로 제한하고, 예상치 못한 변수에 대비하는 전략을 의미합니다.
많은 투자자가 높은 수익률에만 집중하다가 한번의 큰 손실로 원금을 까먹는 경우를 봤습니다.
일반적으로 손절매를 미리 정해두라고하는데,제 경험상 이게 생각보다 어렵습니다.손실이나면 "조금만 더 기다리면 회복되겠지"라는 희망을 게 됩니다.
저도 처음에는 손절기준을 정해놓고도 막상 그 순간이오면 실행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손실이-30%까지 꺼진뒤에야 결국 손절했고,그때 뼈아픈 교훈을 얻었습니다.
지금은 투자전에 반드시 손절 기준과 목표수익률을 정합니다.예를 들어 한 종목에 100만원을 투자했다면,-10% 손실시 무조건 매도하고, +20% 수익시 절반을 매도하는 식입니다.
이런 기준을 정해두니 감정에 흔들리지않고 기계적으로 실행할 수 있었습니다.투자자금의 관리도 중요합니다.
저는 생활비나 급하게 쓸돈은 절대 투자하지 않습니다.투자 자금은 당장 없어도 생활에 지장이 없는 여유 자금으로만 구성합니다.
한국은행 조사에 따르면 개인투자자의 약 40%가 대출이나생활비를 투자에 사용한 경험이 있다고 합니다([출처: 한국은행](https://www.bok.or.kr)).
이런 경우 시장이 하락하면 심리적압박이 커지고,결국 최악의 타이밍에 손절하게 됩니다 자신의 투자 성향을 이해하는 것도 리스크 관리의 일부입니다.
저는 원래 보수적인성향이라 변동성이 큰 투자는맞지 않습니다.그래서 포트폴리오의 60%는 안정적인 배당주와 채권에 배분하고,나머지 40%만 성장주에 투자합니다.
이렇게 제 성향에맞춰 투자하니 밤에 잠도 잘 오고,투자를 지속할수있는 힘이 생겼습니다.
나만의 투자 원칙
작은 금액부터 시작하는 경험투자는 결국 나만의 시스템을 만드는과정입니다.저는 처음에 누군가의 추천을 그대로 따라 했다가 실패했습니다.
그 후로는 소액으로 직접 투자하면서 하나씩 배워나갔습니다.처음에는 10만원, 20만원 단위로 여러 종목에 분산투자하며 시장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체감했습니다.
일반적으로 투자는 큰돈을 넣어야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는분들도 있는데,제 경험상 소액 투자야말로 최고의 공부입니다.
실제 돈이걸려 있으니 진지하게 공부하게 되고,손실을 보더라도 감당할수있는 범위라 심리적부담이 적습니다.
저는 이렇게 1년정도 소액으로 경험을쌓은뒤에야 본격적으로 투자금액을 늘렸습니다.투자 원칙을 만들때는 남의 성공 사례를 참고만하고,제 상황에 맞게 조정했습니다.
누군가는 단타로 성공했다고 하지만,저는 직장인이라 매일차트를 볼 시간이 없습니다.그래서 장기투자 위주로 전략을 짰습니다.
또 누군가는 해외주식으로 큰 수익을 봤다고 하지만,저는 국내 시장부터 제대로 이해하고 싶어서 처음에는 국내주식에만 집중했습니다.
투자는 공부가 필요합니다.저는 재무제표보는법,기업분석하는법을 유튜브와 책으로 독학했습니다.처음에는 어려웠지만,몇 개월 공부하니 기업의 좋고 나쁨을 어느 정도 판단할수있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누군가"이 종목좋다"라고 해도 제가 직접 재무제표를 확인한후에 투자 여부를 결정합니다.결국 투자는 자기책임입니다.
남의 추천을 따라 투자했다가 손실을봐도,그 사람이 책임져주지 않습니다.제가 투자한돈은 제가관리하고,제가 책임져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누군가의 말을 100%믿지 않습니다.참고만하고, 종 결정은 제가 내립니다.이런 태도를 갖춘 후로는 투자 결과에 대한 후회가 줄어들었습니다.
이익을봐도 제 판단이 옳았다고 뿌듯하고,손실을 봐도 제 판단을 개선할점으로 받아들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투자는 혼자서 하는 싸움입니다.주변의 성공담이 부럽고,뒤처지는것같은 조바심이 들수 있습니다.하지만 제 경험상 남의 이야기에 흔들릴수록 투자는 실패했습니다.
투자심리를 관리하고,장기적인 전략을 세우고,리스크를 철저히 관리하는것이 결국 안정적인 수익으로 이어졌습니다.투자는 속도가 아니라 방향입니다.
천천히 꾸준히,제 원칙을 지키며 나아가는것이 가장 확실한길이라고 생각합니다.
--- 참고: rin0627.blogsto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