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사들의 다양한 수수료 정책이 다시 주목받고 있고 펀드 가입시 수수료,해외여행과 직결된 환전 수수료,그리고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송금 수수료까지,금융소비자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정보로 주요 금융사의 펀드, 환전, 송금 수수료를 항목별로 비교하고,어떤 금융사가 더 유리한지 정리해 보겠습니다.
펀드 수수료 비교 - 가입 전 꼭 확인해야 할 포인트
펀드 상품을 선택할때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항목중 하나가 바로 수수료 부분입니다.A은행의 국내주식형 펀드 판매보수는 평균 0.7% 수준이지만 E증권사는 0.3% 수준으로 절반 이하로 온라인 전용 펀드의 경우,수수료가 거의 ‘제로’수준인 상품도 있어 주목할 만합니다.최근에는 디지털 자산 운용 플랫폼을 통해 직접 투자하는 이용자도 늘고 있고 이러한 경우 판매보수나 운용보수가 대폭 낮춰지는 경우가 많아 펀드를 가입하기 전에는 반드시 총 보수율을 확인하고,수익률 대비 수수료 효율성을 따져보는 것이 중요합니다.특히 초보라면 더 많이 알아보고 더많은 정보 공유하시는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환전 수수료 비교 - 해외여행객과 직구족
필독원화 대비 달러,유로,엔화 등의 환율이 다소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환전 수수료 역시 중요하게 작용하고 있으며 환전 수수료는 보통 기본 환율에서 얼마만큼 가산되는지(스프레드)로 표현됩니다.금융사마다 최대 80%까지 차이가 날 수도 있고 대표적인 비교 예를 보면,A은행은 달러 환전시 100%의 수수료를 기본 적용합니다.모바일 앱으로 환전시 70% 우대율을 제공하며 인터넷은행 B사는 기본 수수료가 50%에 불과합니다.회원 등급이나 특정 조건을 만족하면 최대 90%까지 우대받을수도 있습니다.또한 증권사나 핀테크 환전 플랫폼에서는 일정 금액 이상 환전시 무수수료 이벤트를 제공하기도 합니다.특히 MZ(1980년대~2010년대 초반 출생자들)세대와 해외직구족 )해외 직접 구매를 즐겨하는 소비자층)사이에서는 네이버페이 환전,토스 외화지갑,카카오뱅크 등 다양한 서비스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수수료 부담 없이 소액 환전이 가능한점이 장점으로 환전 수수료를 줄이기 위해서는 사전 예약 환전,온라인 전용 환전,해외 카드결제 우대 프로그램 등을 적극 활용하는 것이 좋을거같습니다.
송금 수수료 비교 - 국내외 모두 꼼꼼히 따져야
송금 수수료는 국내 송금과 해외 송금으로 나누어져 특히 해외송금은 수수료 구조가 복잡해 잘 비교해보고 알아보고 해야 합니다.국내 송금의 경우 대부분의 은행이 계좌이체 5회 무료,타행 이체 월 10회 무료 등 다양한 우대 조건을 제공하고 있어 큰 부담은 없습니다만 이런 정보를 모르고 있는 사람들은 그냥 수수료를 내거나 해외송금의 경우,송금 수수료+중개 수수료 +수취 수수료로 구성되어 있습니다.은행 간 네트워크에 따라 차이가 크고 A은행은 미국으로 1,000달러를 송금할 경우 총4만원 수준의 수수료가 발생할수 있지만,핀테크 기업인 와이(Wise)나 리밋(Remitt)은 동일 금액 송금시 수수료가 1만원 이하로 절감됩니다.일부 은행에서 블록체인 기반의 송금 서비스를 도입하여 송금 속도는 빨라지고 수수료는 줄어드는 추세입니다.외화를 자주 송금하는 유학생,해외 직구 판매자,프리랜서 등은 수수료 할인 프로모션,고정 수수료 요금제,신규 가입 우대 등을 체크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금융사별 수수료 정책은 더 다양해지고 있고,똑똑한 소비자일수록 수수료 하나에도 민감하게 반응해야 합니다.펀드,환전,송금 각각에서 수수료 비교를 통해 절감할수 있는 비용은 결코 적지 않으며 여러번 반복된다면 조금 더 손해를 볼것입니다. 여러 금융사를 비교하고,디지털 우대 혜택을 적극 활용하여 현명한 금융생활을 하시길 바랍니다.